[정처기 실기] 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 후기
사실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하기 전부터 실기를 미리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다
어차피 실기 범위 안에서 필기가 나오고 실기가 워낙 어렵고 방대한 범위라고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실기가 준비 되면 필기를 공부하라는 팁도 꽤 들었기 때문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와 데이터베이스 (특히, SQL) 부분은 언어이기 때문에
벼락치기로 공부하기엔 힘들기 때문에 조금 여유를 두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준비를 해야한다
나는 비전공자이지만… java를 할 줄 알고, python을 조금 할 줄 알았기 때문에 포기할 정도로 힘들진 않았고 c언어가 조금 낯설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의 결이 비슷했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졌다
(물론 어려운 문제는 틀림ㅠㅠ)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
- 준비기간
- 준비기간은 필기 시험 치기전부터
조금씩 강의를 들어온 상태였고
약 한달 반정도 공부한 것 같다
흥달쌤 강의와 교재를 사용했는데 짝지가 추천해줘서 맛보기 영상을 봤는데 차분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맘에 들어서 바로 결재함
개인적으로 가격은 저렴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비전공자도 공부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대만족!!
(강의들이 거의 200개로 구성되어 있다)
- 합격기준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후기
이번 고사장은 집 바로 앞에 있는 고사장으로 접수 성공했기 때문에 아침에 여유롭고 상쾌하게 시험장에 도착했다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걸으며 저번에 여길 놓치다니…ㅠㅠ 넘 억울했다ㅋㅋㅋ
오랜만에 학교 책상에 앉으니 감회가 새롭곸ㅋㅋㅋㅋ 아침까지 봤던 정처기 내용들은 생각이 안나곸ㅋㅋㅋㅠㅠ
정처기 실기를 준비하면서 202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총 13회의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매회 문제들은 진화? 한다는걸 미리 체험했지만….
그 변화에 나는 여전히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시험장을 나왔다ㅋㅋㅋ
시험치르고 나와서 짝지랑 데이트 갔는데 거기서도 계속 시험 결과 걱정에 한동안 폰만 봤다는…ㅠㅠ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결과
그렇게 찝찝?하게 1달을 조금 넘긴뒤 합격 발표일이 되었고… 두근두근~
실물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걸 좋아하는 자격증 콜렉터로서ㅋㅋㅋ
수첩형 자격증도 신청해서 받았다~
(신청해서 받기까지 일주일 조금 안걸린듯??)
최근에 자격증 공부하는데 힘을 너무 많이 쏟은거 같아서 잠시 안식년?을 가지기로 했다…
이렇게 정보처리기사도 클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