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실기]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합격 후기
기본베이스
필기와 마찬가지인 기본베이스…
컴퓨터활용능력 3급이 존재하던 시절에 엑셀 공부한 것 + 초등학교때 ITQ 엑셀을 따놓았던 몇몇 기억들;;;
(+ 굳이 더 추가하자면… 컴활 1급 필기 내용들?)
교재
2021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기본서
(실기는… 어렵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기본서가 포함되어 있는 책을 주문하였다.)
공부방법
주위에 다닐만한 학원도 없고,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혼자 독학을 해야했다.
(공부할 때 참고했던 다른 후기들을 보아도 학원을 다닌 사람들은 몇 없었던 것 같았다.)
출판사에서 무료 기본강의를 제공한다해서 굳이 강의를 사지 않았다.
(이것도 강의를 들은거니까 독학은 아닌건가?;;;)
개인적으로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차분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다른 강의의 필요성을 못느꼈다.
합격까지 걸린 시간
필기 합격 후 8월 말에 시작했다.
직장과 병행하면서 출근 전에 2시간 퇴근 후에 1시간 정도 공부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부 시간이 꽤 걸렸던거 같다.
10월 초에 시험을 쳤으니 약 1달 정도로 준비했다.
시험칠 타이밍
처음에 공부할때는 시간안에 문제를 푸는것조차 버거웠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니까 채점프로그램에서 채점했을 때, 한동안 합격이상 점수가 꾸준하게 나왔다.
여전히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면 시간도 부족하고 많이 틀렸지만 시험을 한 번 쳐봐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순간 바로 시험을 접수했다.
실기는 생각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2주후?) 시험을 연달아서 접수를 했었다.
(주말밖에 시험칠 시간이 없어서 주말만 노렸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았나보다… 접수때마다 전쟁을 치렀다.)
매주 주말마다 시험을 칠수 있게 접수를 해놓았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까먹기전에 일주일에 있는 시험 다 치고 싶었다ㅠㅠ 휘발성이 빠른 내 기억장치…)
그렇게 2번 시험을 치르고 첫 번째 시험의 결과가 나왔다.
오! 한방 합격의 기적이 이루어졌다! 바로 그 다음주에 예정되어있던 시험들도 다 환불했다.
(수수료는 못받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결과를 확인하고 합격 기념으로 실물 자격증을 신청했다.
(15일에 신청해서 21일에 등기로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미션을 클리어 해냈다!
(+ 그렇게 지내다가 두 번째 시험결과가 나왔다는 알람이 떠서 궁금해서 봤는데… 허허허… )
